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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혼합 견과류 제품 "싸면 많고 비싸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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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혼합 견과류 제품 "싸면 많고 비싸면 적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2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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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아몬드, 호두 등 여러 견과류가 섞여있는 혼합 견과류 제품들이 정량을 지키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소비자고발’에서는 시중에 유통되는 10여종의 혼합 견과류 제품 을 구매해 실험했다.

그 결과 일부 제품은 저렴한 원료인 땅콩이나 아몬드의 양이 좀 더 많았고 상대적으로 비싼 원료인 호두,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등의 양은 표시된 함량보다 적었다.

해당 업체에서는 일부 제품들만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일부 제품만의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 정량을 지키지 않은 제품 4종을 100개씩 구매해 원료별로 분류한 뒤 중량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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