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전격 출연한다.
'드림하이'에 출연 중인 2PM멤버 택연과 우영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결정 한 것이다.
KBS 2TV '드림하이'에는 김현중, 조수미, 송해 등 특급 카메오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닉쿤은 극중 기린예고 최고 스타인 이리아(윤영아)의 광고 촬영 파트너 역을 맡았다.
제이슨(우영)의 배신으로 쇼케이스에 서지 못했던 이리아는 카메오로 출연한 닉쿤과 '로미오와 줄리엣' 컨셉의 광고 촬영을 통해 자존심을 되찾을 예정이다.
닉쿤은 중세시대 왕자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촬영에도 불구하고 매컷 다양한 포즈를 취해 여자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닉쿤의 카메오 출연은 오는 31일 '드림하이' 8회분을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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