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길 첫사랑 동생 김형선씨에게 반해 노홍철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무한도전>에는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방송되며 노홍철이 길의 첫사랑 김효진 씨를 찾기 위해 나섰다.
노홍철은 이날 김효진 씨를 찾던 중 효진 씨의 집에서 동생 김형선 씨와 만났다. 길의 첫사랑 찾는 것마저 잊고 김형선 씨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 길과 다른 멤버들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형선 씨가 의사국가고시를 최근에 봤다는 말에 노홍철은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을 떠나던 노홍철은 카메라를 끄고 들어와 차를 마시라는 김형선 씨 어머니의 말에 다시 집으로 발길을 돌려 차까지 마셔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형선씨의 미모를 본 네티즌들은 "이연희와 웃는 모습이 닮았다" "노홍철이 반할 만한 인물. 노홍철 파이팅!" "우월유전자 집안에 노홍철 입성해라"이라며 노홍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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