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11일 프라자호텔 로열 스위트룸에서 같은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보그걸' 발렌타인 화보 촬영했다.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본인만의 재치 있는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본인의 컨셉트에 몰입하는 진지한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이광수는 살아있는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델 포스를 발산. 예능 속 '모함광수' '굴욕광수'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왠지 느낌이 좋다" "강렬한 눈빛에 빠질 것 같다" "예능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은근 멋지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광수는 27일 개봉한 영화 '평양성'에서 영화배우로 첫 신고식을 치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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