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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방송사고…"쥬얼리 댄스 '깝댄스'로 승화하다 이게 왠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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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방송사고…"쥬얼리 댄스 '깝댄스'로 승화하다 이게 왠 망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1.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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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2AM의 '깝권'조권이 생방송 도중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해 관심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컴백한 쥬얼리와 MC들은 미니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과정에서 쥬얼리 멤버 하주연이 이번 신곡의 새로운 댄스를 소개하며 작접 선보였다. 이를 조권이 '깝댄스'로 승화하며 따라하던 도중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다. 

서둘러 떨어진 마이크를 주운 조권은 "공식적으로 사과드린다"며 조심스럽게 급사과를 했다.


생방송을 마친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가요에서 마이크 두번째로 하늘 높이 던졌네요. 음향감독님 죄송합니다 꾸벅"이라고 글을 남기며 한 차례 더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쥬얼리 외에 마이티마우스, 오렌지캬라멜, 박정민, 지나, 인피니트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SBS '인기가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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