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키스'에 이어 '빨대키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OCN TV시리즈 '야차' 8화는 은밀한 궁궐 안에서 펼쳐진 '빨대키스'를 공개했다.
왕 이시재 역의 장태훈은 중국 명문대학 출신의 원조 엄친아로 주목을 받은 신예. 첫 화부터 궁녀들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후궁 인빈 역의 박하민도 단아한 외모로 이목을 끌고 있는 신인 배우. 극 중 뛰어난 지략과 정치 감각으로 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으며 국정을 조정하는 여장부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태훈과 박하민은 거침 없는 대담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낳았다.
왕의 마음을 훔친 인빈은 왕을 은밀히 유혹해 마치 빨대를 문 것처럼 서로를 빨아들이는 듯 격정적으로 오랫동안 키스신을 선보였다. '빨대 키스'라는 애칭이 붙은 이유도 이 때문. (사진=OCN '야차'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