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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정준하, "자장면집 방문 약속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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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남 정준하, "자장면집 방문 약속 지켰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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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한 약속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정준하는 20년 전 재수생 시절 음식 값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쳤던 중국집 사장과 재회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사장은 정준하에게 “나를 찾아줘서 고맙소. 이렇게 성공해서 고맙소”라며 감동의 재회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조만간 중국집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근 온라인상에 정준하가 자장면 집을 방문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3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장면 집 들른 정준하’라는 제목으로 인증 사진이 올라온 것.

사진은 정준하가 자장면집을 방문할 당시 현장에 있던 일반인이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정준하는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남 정준하” “설마 이번에도 도망가진 않겠지”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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