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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베이비 아이돌 클럽' 리더는 '베이글녀'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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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베이비 아이돌 클럽' 리더는 '베이글녀' 설리?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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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명성을 얻으며 아이돌 자이언트 베이비 클럽 명단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자이언트 베이비'는 걸그룹 멤버들 가운데 가장 어리고 키가 제일 큰 멤버를 뜻하는 말이다.


그간 걸그룹 중 에프엑스 설리, 카라의 강지영 등이 '자이언트 베이비'로 등극한 바 있다.


이중에서도 수빈은 이들과 94년 생으로 나이는 같지만 174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다.

 

각 걸그룹의 팬인 네티즌들은 "설리가 미모로 보면 리더감이다" "키로보면 수빈이다" 라며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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