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열연 중인 탤런트 이연희가 '강심장'에 출연해 이상형월드컵을 펼쳤다.
이날 이연희는 평소 방송에서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는 것에 대해 "솔직히 기분 좋더라. 탈락하면 바로 채널을 돌린다"라는 솔직함으로 웃음을 줬다.
이어 '이연희의 이상형은 누구인지'를 타이틀로 이연희 즉석 이상형 월드컵이 실시됐다.
후보로는 이연희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동원,현빈,송승헌 등 톱스타들과 녹화 현장에 함께 있던 남자 출연자가 후보로 나섰다.
이승기나 윤두준을 비롯 현장에 있던 남자 출연자는 승리하기 위해 경쟁했다는 후문이다.
설날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심장'에는 드라마 자이언트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한다.
정보석은 아버지로서의 외로움과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고 이연희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만난 유동근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고세원, 김서형, 김영철, 김효진, 문희경, 문희준, 박정민(SS501), 윤두준(비스트), 이연희, 정보석, 정주린, 조권(2AM), 조정린, 최종윤, 홍경민, 신동·은혁·이특(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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