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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 "이게 최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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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 "이게 최선입니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2.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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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동안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이 방영된다.

SBS는 4일 오후 2시부터 160분간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 1, 2부를 편성해 '시크릿가든'의 명대사와 명장면 등을 재편집한 영상을 내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은 종영 이후 지난달 22일 전파를 탔던 스페셜방송의 인터뷰 영상까지 포함해 '종합선물세트' 개념의 특집방송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 1부는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2부는 사랑을 시작한 주원과 라임이 주변의 반대와 사고를 겪는 장면들을 담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시크릿가든이 종영했지만,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며 "이런 성원에 힘입어 시크릿가든 스페셜 에디션을 구성해 설 연휴 기간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도대체 이 주원앓이는 언제 끝나는 거냐"면서도 "이번 설특집이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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