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자신의 부인에게 축하를 전했다.
김형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청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찍 귀가해 공작부인과 mj와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뭔가 새롭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 최고의 가수분들이라 모든 무대가 좋았습니다. 순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 좋습니다. 여보 잘했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나가수'에서 자우림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불러 청중평가단 득표율 22.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보컬 김윤아는 첫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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