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예년보다 절반 이상 증가한 총 153개 부서와 영업점의 직원들이 175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등 온정을 손길을 내밀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는 정부의 서민경제살리기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예산의 절반을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일부 부서와 점포에서는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과는 별도로 설날과 추석 이웃사랑 특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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