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드라마 상에서 최다니엘을 유혹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SBS드라마 '더 뮤지컬'은 지난 9일 옥주현(배강희)이 이미 결혼한 옛 연인 최다니엘(홍재이)을 유혹하는 연기를 펼쳤다.
방송에서 옥주현은 최다니엘이 구혜선(고은비)을 위해 오디션 기회를 열어줬다는 말에 최다니엘을 찾아가 유혹했다. 특히, 옥주현이 최다니엘의 볼에 키스까지 해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인 것.
한편, 이날 최다니엘은 집에 내려간 구혜선을 데려가기 위해 기차에서 그녀에게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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