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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국민 치루, 유재석 폭로에 사실은 깊은 뜻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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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국민 치루, 유재석 폭로에 사실은 깊은 뜻 있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9.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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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국민MC유재석 덕분에 국민 치루환자로 등극했다.

 

지난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한가위 선물 특집’에는 멤버들이 한 명에게 한가위 선물을 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에게 치루와 관련된 선물을 했다. 치루환자를 위한 기능성 방석과 치루에 좋다는 견과류 등을 구입했던 것.

 

덕분에 시장 상인들과 시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노홍철의 병명을 더 잘 알게됐다. 이날 유재석은 겉으로는 노홍철을 의식한 듯 “비밀 지켜주세요”라고 외쳤지만 결과적으로는 광고(?)를 해버린 셈이 됐다.

 

시장 상인들 역시 노홍철 치루 재발 소식을 알고 있었지만 이날 유재석의 선물 구입으로 인해 한 번 더 확실히 각인됐다.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며 “유재석이 노홍철의 병을 빨리 고쳐주려고 일부러 방송에 대고 광고까지 한 걸 보면 깊은 뜻을 품은 것”이라고 장난스런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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