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일본에서 펼쳐졌던 MBC 창사특집 한류 콘서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가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는 지난달 20일 일본 니가타현의 4만5000여명 규모의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K-POP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한류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K-POP 열풍의 주역인 카라·소녀시대·2PM·비스트·씨앤블루·씨크릿·2AM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다수 참여했다.
진행은 소녀시대의 수영과 티파니, 유리가 공동으로 맡았고 카라와 인피니트 등 ‘커플 듀엣무대’ 등도 펼쳐졌다.
네티즌들은 “정말 끝내준다, 한류가 자랑스럽다”, “가을이 풍성해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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