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새마을호 열차 사고...카페 칸에서 한순간 “아악!”
상태바
새마을호 열차 사고...카페 칸에서 한순간 “아악!”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09.12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석연휴 첫날 새마을호 열차에서 승객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경 대학생 A씨(21세)가 오산역을 지나가던 용산~광주 방면 새마을호 열차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당시 기차표를 갖고 있지 않아 검표하던 승무원으로부터 “표 값을 내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카페테리아 칸에서 기다리고 있어라”는 안내를 받은 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