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금정경찰서는 7일 아파트 베란다에서 쓰레기를 밖으로 던지는 것을 꾸짖는 아래층 이웃의 현관 입구에서 불을 지른 혐의(현존건조물 방화)로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김군은 지난 8월5일 오후 9시께 부산 금정구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쓰레기를 던지는 것을 보고 아래층에 살던 이모(57ㆍ여)씨가 꾸짖자 이씨의 현관에 신문지를 두고 1회용 라이터로 3차례에 걸쳐 불을 질러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아파트 입구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김군을 붙잡았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주요기사 GS그룹, 허용수·허세홍 부회장 승진...허철홍, GS엔텍 대표 선임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