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이 화제다.
이날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노출이 영화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배우 오인혜는 상체가 드러나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 배우 지성원은 가슴이 파인 섹시한 검은색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4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지성원 오인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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