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후원은행인 하나은행(행장 김정태)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올림픽대표팀의 우즈베키스탄전과 국가대표팀의 폴란드전과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UAE전을 포함해 올해 국내에서 열린 총 9경기의 A매치 타이틀스폰서를 도맡았다.

하나은행은 7일과 11일 경기 모두 ‘하나은행 축구놀이터(Football Park)’를 열어 프리킥, 헤딩게임 등 놀이를 축구팬들에게 제공한다. 입장권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50만원이 적립된 ‘오!필승코리아적금’도 경품으로 준다.

또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경기장 분리수거 동참을 유도하는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Green KFA‘ 캠페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