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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종방연 "인기리 종영 속에 쌀 810Kg 기부해 진짜 유종의 미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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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종방연 "인기리 종영 속에 쌀 810Kg 기부해 진짜 유종의 미 거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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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출연진들이 쌀화환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6일 KBS홀에서 종방연을 연 ‘공주의 남자’의 배우 박시후, 문채원, 홍수현이 결식아동을 위해 드리미 쌀화환 810kg을 기부한다.

이들이 기부한 쌀 810kg은 결식아동 4천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쌀화환은 ‘공주의 남자’ 종방연에 팬들이 감사의 뜻으로 보낸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지난 7월 1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공주의 남자’ 제작발표회에 국내외 팬들이 보내왔던 쌀화환이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극적인 반전결말을 통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으며 마지막회 직전에 KBS홀에서 종방연을 진행했다.(공주의 남자 종방연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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