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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 무승부 아쉽지만 “폴란드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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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 무승부 아쉽지만 “폴란드도 놀랐다”
  • 박해룡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8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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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폴란드의 축구 친선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났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축구경기에서 박주영은 역전골을 성공시켰지만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날 박주영은 1-0으로 폴란드에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서정진(전북현대)의 도움을 받아 후반 21분과 32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2-1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그러나 후반 37분 수비수의 실수로 동점골을 헌용해 승부는 다시 2-2 상황이 됐다. 이에 한국은 경기 종료까지 열심히 뛰었지만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한편 대한민국은 오는 11일 오후 8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경기'에서 아랍에미리트(피파랭킹 112위)와 경기를 펼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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