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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포커페이스 ‘호평’, 가사 실수는 야한 내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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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포커페이스 ‘호평’, 가사 실수는 야한 내용 때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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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의 도전자 투개월이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Poker Face)’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가사실수에도 불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7일 방송된 Mnet ‘슈스케3’에서는 세계 팝송 명곡 부르기 미션에 도전한 투개월이 그동안 주력해온 포크송 분위기와 180도 다른 선곡으로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열창했다.

공연 전 연습 장면에서 가사가 야한(?) 내용인지 몰랐다고 털어놨던 도재윤은 공연도중 가사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는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가사 실수에도 불구하고 투개월의 변신에 높은 점수를 줬다.

윤종신은 “김예림이라는 사람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많은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으며 윤미래 역시 “가사 실수는 아쉽지만 사람들을 빨아들이는 매력이 분명히 있다”며 극찬했다.(사진=Mnet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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