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도전가 김도현이 전국체전 씨름에서 동메달을 따 가창력과 운동 실력을 겸비한 ‘팔방미인’임을 과시했다.
김도현은 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씨름 고등부 개인전 장사급(100kg 이상)에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앞서 김도현은 7일 엠넷 ‘슈퍼스타K3’에 참가해 톱7에 진출했다.
이승철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다. 음악적 기초가 없는데도 노래를 어떻게 부르는지를 아는 느낌이다”고 칭찬했다.(사진=엠넷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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