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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가사 자체심의...“가사 잊어버린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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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가사 자체심의...“가사 잊어버린 게 아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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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이 무대에서 저지른 가사실수가 자체심의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지난 7일 엠넷 ‘슈퍼스타K3’에서 투개월은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로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중반부쯤 이르렀을 때 멤버 도대윤이 갑자기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런데 방송 이후 팬들이 도대윤이 가사를 잊어버린 것이 아닌 야한 가사 때문에 자체 심의를 한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이는 도대윤이 무대에 오르기 전 가사에 대해 "무대에서 같이 부르기가 약간 그렇다. 좀 야해서"라고 걱정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사진=엠넷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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