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수애와 매우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10월8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엄태웅은 “수애와 열애설이 난 뒤에 더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애와 일 얘기를 주로 하는데 기분 좋고 소중한 친구”라면서 “밥을 같이 먹을 사람이 없으면 시간이 맞을 때 절친인 수애와 함께 밥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은 수애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로 나타나 ‘엄태웅-수애 열애설’이 돌았었다.(사진=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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