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들의 민낯이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연, 효연, 유리, 서현, 제시카, 윤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커플로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캠핑카에서 자고 있던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대로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막 잠에서 깬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예쁜 얼굴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태연은 "얼굴 진짜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소녀시대 민낯을 본 개리는 "왜 아침에도 예뻐, 너희는?"이라고 말하며 감탄하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