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문채원 자필 편지 공개 "승유와 세경이 행복한 모습으로.."
상태바
문채원 자필 편지 공개 "승유와 세경이 행복한 모습으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0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문채원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문채원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공남 끝나고 감사의 글을 바로 올리려 했는데 이제야 여유가 생겨 올려요. 200자에 모두 담기엔 하고 싶은 말도 감사할 분들도 많아 편지에 담아올립니다!”라며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문채원은 자필편지에 “승유와 세경 두 사람이 행복한 모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에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주의 남자’ 감독과 작가, 선후배와 스태프 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작품이 되었습니다..또 좋은 작품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한 KBS ‘공주의 남자’ 의 뒤를 이어 천정명, 박민영 주연의 ‘영광의 재인’이 방송된다. (문채원 자필 편지, 사진-문채원 미투데이)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