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지난 6일 개막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 7일 열린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김동원 감독)의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팬들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줘 주목 받았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가려는 정석원에게 해외팬이 펜과 종이를 내밀었다. 사인을 하기 마땅치 않은 공간이었지만 정석원은 주저없이 계단바닥에 엎드려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