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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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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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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행장 래리 클레인)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10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11-4차)’를 내달 17일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외화공동구매정기예금’은 모집금액에 따라 더 많은 금리가 지급돼 소액예금자들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판형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미국 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 엔화(JPY), 영국 파운드화(GBP), 스위스 프랑화(CHF), 캐나다 달러화(CAD), 호주 달러화(AUD), 뉴질랜드 달러화(NZD) 등 13개 통화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신청은 영업점이나 개인일 경우 인터넷을 통해서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3개월에서 1년까지로, 최종모집금액이 미화 100만달러 상당액 미만시 0.05%포인트, 100만달러 상당액 이상은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또 10년 연속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선정을 기념해 6개월 이상 가입고객에게 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준다. 예금 모집 후 가입 고객수에 따라 최대 30명의 고객을 추첨, 외환기프트카드 10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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