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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입대 "요란하게 가는 것 같아 죄송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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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입대 "요란하게 가는 것 같아 죄송스러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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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1일 오후  입대했다.

비는 5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10분께 306보충대 정문 앞 선 비는 "오늘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제가 오늘 요란하게 가는 것 같아 죄송스럽다. 잘 다녀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10년 동안 많은 사랑 줘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비의 입대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일본과 홍콩 대만 중국 마카오 등 국내외 팬과 취재진 등 1천여명이 몰려 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비 입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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