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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문성훈 근황,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아직 꿈 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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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문성훈 근황,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아직 꿈 버리지 않았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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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문성훈은 가수가 아닌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모습 공개했다.


문성훈은 가방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가방 제작을 가르치는 학원까지 운영하고 있었다.


5년차 가방 전문가인 문성훈은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지갑에 관심이 있다 가방으로 옮겨왔다"며 "가방 제작 시장진입을 위해 현장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아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문성훈은 NRG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해 "그 당시에는 어려서 열정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 꿈을 버리지 않았으니까 좋은 기회있을 때 방송에서 뵙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가수로서 복귀할 뜻도 내비쳤다.


한편, 문성훈은 지난 4월 4살 연하의 가방 디자이너와 결혼했다. (NRG 문성훈 근황,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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