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박민영 자전거 "상큼한 미소로 남심 녹이네~"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여주인공 박민영이 자전거를 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박민영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밝게 살아가는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을 맡았다.
‘영광의 재인’ 박민영은 첫 방송에서 상큼한 미소를 날리며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민영은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이어폰을 꽂은 채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고 있는 모습으로 혈혈단신 꿋꿋하게 살아가는 윤재인을 선보였다.
제작사 측은 “ 박민영 덕분에 완성도 높은 장면이 만들어졌다. 박민영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영광의 재인’ 박민영의 자전거 타는 모습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영광의 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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