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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내달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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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 내달 시판
  • 안재성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1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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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쉐보레 중형차 '말리부' 8세대 모델을 11월중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말리부는 1964년 처음 출시된 이래 850만대 이상 팔렸으며 슈퍼카형 모델부터 경찰 순찰차, 컨버터블, 도심형 중형 세단 등으로 꾸준한 판매고를 올려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말리부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로 7번째 풀체인지 모델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유럽, 미국, 호주 등 총 6개 대륙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말리부 8세대 모델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키로 방침을 정했다"며 "탄생 100주년을 맞은 쉐보레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형차인 만큼 인기몰이를 위해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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