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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돌며 담배 1천400갑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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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돌며 담배 1천400갑 '슬쩍'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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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영업이 끝난 나들목가게에 침입해 담배와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달 9일 오전 1시3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 김모(52·여)씨의 가게에 들어가 담배 500갑과 현금 2만2천원을 터는 등 광주 지역 상가 3곳에서 담배 1천400갑(시가 700만 원 상당)과 현금 72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인을 통해 훔친 담배를 팔아 유흥비 등으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폐쇄회로TV(CCTV)나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소규모 나들목가게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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