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타이거JK 사기꾼 일침 "벌레들아 덤빌 테면 의정부로 와라~"
상태바
타이거JK 사기꾼 일침 "벌레들아 덤빌 테면 의정부로 와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이거JK가 부모님을 노린 사기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TV에 좀 나오고 부터 시골에 계신 저희 부모님을 표적으로 삼는 사기꾼들이 여기저기 협박과 모략으로 돈을 요구합니다"라며 "참, 저 때문에 마음 고생하시는 부모님. 그렇게 뜨지도 않았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골 어르신들을 표적으로 삼는 사기꾼 XX들 순진한 어르신들을 겁주고, 무조건 연예인이면 쫄 거라는 생각에 쉽게 돈 벌려는 벌레들, 덤빌 테면 의정부로 와라. 우리 부모님 괴롭히지 말라고"라며 사기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의 사기꾼들을 향한 일침에 네티즌들은 "멋지다", "남의 돈 떼 먹으려는 나쁜놈들 문제야", "이름 알려지는 것도 힘드네 가족들 부모님들까지..", "어른들 조심해야 할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