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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재도전 심경, "후배들은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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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재도전 심경, "후배들은 진지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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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건모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재도전했던 심경을 뒤늦게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건모는 “탈락자가 됐을 때 2~3초간 정신이 멍해졌다. PD가 재도전 할 수 있다고 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고 재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많이 떨렸다. 대중들의 기대치를 알고 나니 긴장되더라”고 뒤늦게 재도전 소감을 밝혔다.

 

김건모가 재도전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는 예능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한 몫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모는 “사실 예능인 줄 알고 나갔다. 김범수와 박정현 등 아끼는 후배들이 나온다기에 재미있겠다 싶어서 나갔다”며 “만약 곡이 ‘개똥벌레’였다면 탈을 썼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후배들이 진지하게 잔뜩 준비를 해온 모습을 보고 놀랐던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김건모는 재도전 심경을 밝히기 앞서 ‘나가수’에서 탈락자로 선정된 후 재도전 의사를 밝혀 도마위에 오른 바 있다.

▲ 김건모 재도전 심경 (사진=KBS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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