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와 도대윤의 춤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슈스케’ 공식 트위터에는 “최초 공개 비의 마지막 제자? 그의 춤 실력으로 스승 비를 만족시켰다? 쌍꺼풀 없는 남자들끼리의 진한 소통”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과 함께 소개된 사진에는 지난 9일 열린 입대 전 비의 마지막 콘서트 무대가 담겨있다. 무대에 올랐던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의 모습이 함께 보이고 비의 트레이드 마크 ‘섹시 안무’를 비의 지도하에 배우는 모습이다.
특히 이날 도대윤이 비의 춤을 완벽하게 따라하자, 비는 “남자는 쌍꺼풀이 없어야 된다”며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윤이 기타가 아닌 춤을? 신선하다”, “섹시 댄스가 민망한지 본인도 웃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대윤이 비의 제자가 된 사연과 투개월, 울랄라세션이 펼친 공연 등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투개월 도대윤 비 제자 (사진 = 슈퍼스타k3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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