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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2종 한정판으로 서울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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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2종 한정판으로 서울서 세계 최초 공개
  • 안재성 기자 seilen78@csnews.co.kr
  • 승인 2011.10.13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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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이 12일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된 ‘평범한 것에 도전한다: 인피니티 미디어 갈라디너’에서 인피니티 G세단을 선보였다.




 F1 월드 챔피언십 레드불 레이싱(Red Bull Racing)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인티니티는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2011 F1 Korea Grand Prix)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첫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는  G25 세단과 G37 스포츠 세단 두 가지 버전이다.


이들 모델은 전세계에서 1천850대만이 생산되며, 한국, 미국, 중국 등 3개 시장에서만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단 200대만이 배치돼 12월부터 판매된다.


인피니티 관계자는 “인피니티 G세단은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다이내믹한 인피니티의 이미지를 정립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라고 자찬했다.


프론트 스포일러(Front Spoiler)와 리어 스포일러(Rear Spoiler)는 기존의 날렵한 이미지를 보다 부각시키며, 인피니티만의 더블 아치형 프론트 라인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을 조합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 V6엔진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은 감성과 성능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인피니티 대표는 “인피니티는 단순히 차를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 중”이라며 “G세단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운전자와 차가 하나가 되는 새로운 감성 드라이빙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한 모델로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에 딱 들어맞는다”라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안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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