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인 '사무실' 편은 조용한 사무실에서 회의 중인 직원들에게 단체로 동영상이 전송된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동영상을 받자마자 박장대소하는 세 명의 직원과 느린 다운로드 속도 때문에 함께 웃지 못하고 애태우는 한 남자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카메라에 담아 LTE의 빠른 속도로 벌어지게 되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실제로 U+ LTE는 기존 3세대(3G)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빠르기 때문에 광고 속 인물들처럼 동영상을 내려받으면 1.4GB(기가바이트) 영화 1편 기준으로 LTE 사용자는 2분이 걸리지만 3G 사용자는 15분가량을 기다려야 한다.
이달 중순 경에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4G시대 속도가 능력’ TV CF의 ‘기차’ 편이 온에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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