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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개 지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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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2개 지구 확정
  • 정덕기 기자 wolfcare91@gmail.com
  • 승인 2011.10.13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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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이 올해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응모한 도화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도덕오마권역 농촌종합정비사업이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생활수준을 보장하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여 농산어촌의 인구 유지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화면 소재지 종합정비 사업 70억원, 도덕 오마권역종합정비 사업 39억원 등 총사업비 109억원이 투입되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개년에 걸쳐 국비를 지원(76억원)받아 연차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2012년부터 기본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기반 시설, 지역경관 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 등을 통한 교육․홍보 등 면 소재지 기초서비스 기능향상을 위해 역점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도․농어촌간 생활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고흥군의 역점시책인 '농림수산식품사업 비전5000 프로젝트'와 '참고흥 새마을정신 실천운동'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정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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