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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응급실행, "신곡 첫방송 녹화 중 복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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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응급실행, "신곡 첫방송 녹화 중 복통 호소"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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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 응급실행



가수 휘성이 13일 신곡 '놈들이 온다'의 첫 방송 녹화 도중 극심한 복통으로 응급실 신세를 졌다.

휘성은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녹화 현장에서 신곡 ‘놈들이 온다’를 부르던 도중 극심한 복통과 현기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휘성이 사전 녹화에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복통을 호소하며 무대에 주저앉았다"며 "녹화를 마무리한 후 신촌 연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장염과 위궤양 등이 겹쳤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휘성이 신곡 활동을 준비하느라 과로한데다 입대 전 마지막 음반 활동이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휘성은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7일 입대하는 휘성은 지난 10일 미니음반 ‘놈들이 온다’를 발표했다. 이 미니음반에는 타이틀곡 ‘놈들이 온다’를 비롯해 총 5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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