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인형변신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인형으로 깜짝 변신했다.
13일 일본의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일본 사탕 ‘e-ma 노도아메’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다.
새 TV광고는 ‘인형의 집’을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메이드 복을 입고 미니인형으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식탁 위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담고 있다. CF 송으로는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수록곡인 '배드 걸'(Bad Girl)이 삽입된다. 이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월 첫 번째 e-ma 광고에서 ‘소녀들의 만찬’이라는 콘셉트로 천사와 같은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국내에서 발표한다. 11월에는 유럽, 미국, 남미 등 전 세계에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