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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디바 과거, "알고보니 무서운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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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디바 과거, "알고보니 무서운 언니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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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디바 과거 영상이 화제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의 '강한 여자 스페셜'에는 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던 베이비복스의 김이지와 이희진, 디바의 지니와 비키가 출연했다.

이날 비키는 '무서운 언니들'이라는 별명에 대해 "요정 이미지를 갖고 있던 다른 걸그룹의 콘셉트와는 달리 힙합장르를 하며 매일 트레이닝복을 입어 터프한 이미지가 생겼다"며 실제로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와 함께 자료 화면으로 1997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디바와 베이비복스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디바는 노란색 힙합 의상을 입고 랩을 선보였으며, 베이비복스는 짙은 화장에 다소 촌스러운 머리 스타일을 하고 춤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의 과거 영상을 본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과 디바 지니 비키는 지금의 차분한 모습과는 달리 촌스러운 모습에 민망해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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