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보시다시피 정말 열받습니다. 스카이 베가 휴대전화에서 똑같은 증상이 몇번이나 일어나는데 본사에서는 여전히 '정상' 판정을 내리네요.
어딜 봐서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메인보드만 몇번을 갈았는지 모르겠네요.
새 폰을 뜯었다 조립했다, 이제 너덜너덜한 중고폰처럼 만들어 놓고도 정작 제대로 고치지도 못했습니다 .
프로그램을 깔았다 지웠다를 몇번이나 했는지... 설명서에 동일증상 3회째에 환불or교환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적용해주는 기준인지 알 수가 없네요.
물론 기기라는 게 불량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후처리를 이런식으로 밖에 처리못하나요?
이게 어딜 봐서 정상입니까? 센터 왔다갔다하고 이것 때문에 일도 제대로 못보고 길에서 뿌린 제 시간 보상해 줄 겁니까?
본사에는 과연 무슨 기준을 가지고 정상이라는 판정을 내리는 거죠?
전화기가 폭발하거나 타거나 아작 나야지 불량입니까? 팬택 정말 실망입니다. 주변에 스카이 제품 산다고 하면 뜯어말릴 겁니다. 정말 대실망입니다~!! (제보자=신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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