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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 기준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시기 늦게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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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 기준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시기 늦게 잡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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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노처녀의 기준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미혼 남녀 직장인 345명의 ‘미혼 직장인 결혼관’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남자들이 생각하는 노처녀의 연령대는 32세, 여성들이 생각하는 노처녀는 34세로 나타났다.


또 노총각의 연령대에 대해서는 남자들은 35세 부터 노총각, 여자들은 36세가 노총각으로 보았다.


이어 남자들은 '여성의 결혼 적령기'에 대해 29세라고 생각했고, 여성들은 30세로 답했다.


또 '남성의 결혼 적령기'는 남녀 모두 32세로 생각했다.


조사결과 결혼관에 대해서는 ‘가능하면 하는 것이 좋다’는 답변이 60%를 차지했다.‘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답변은 18.3%에 그쳤다.


잡코리아 측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남성보다 여성이 결혼 시기를 다소 늦게 잡고 있기 때문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았다. (노총각 노처녀 기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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