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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청와대 통역관 김일범으로 밝혀져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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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청와대 통역관 김일범으로 밝혀져 "대단하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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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의 남편이 김일범 청와대 행정관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3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12일 미국 워싱턴의 한식당에서 열린 오바마 미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오찬을 가지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편에는 통역을 맡은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 김일범(38)씨가 앉아 있다.


이에 김일범씨가 배우 박선영의 남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일범 행정관은 김대중 대통령 후반기와 노무현 대통령 초기에도 통역을 맡았으며 지난 2008년 1월부터 이 대통령 통역을 맡아 지금까지 역대 세 명의 대통령을 보좌한 인재로 알려졌다.


한편 김 행정관은 싱가포르와 덴마크 대사,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택(73) 대사의 아들로 지난 1999년 수석으로 외교통상부에 입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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