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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실명위기 고백 "특수렌즈 착용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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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실명위기 고백 "특수렌즈 착용 어땠길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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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실명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수로는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놓였던 경험을 털어놨다.

김수로는 “영화 ‘흡혈형사 나도야’ 촬영 당시 4개월간 특수렌즈를 착용했다가 위험한 병에 걸렸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하면서 눈이 빡빡하고 피곤했다. 영화가 끝나고 안과에 갔더니 50대 트럭 운전사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했다”며 “지금은 완치됐지만 시력이 1.2에서 0.5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날 뻔했다”, “특수렌즈 착용하고 어땠길래?”, “희생정신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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