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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위기에 놓인 신예림, "절대음감은 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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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위기에 놓인 신예림, "절대음감은 커녕…"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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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신예림이 탈락 위기에 놓였다. 긴장 탓인지 불안한 음정을 보였기 때문.

1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 출연한 신예림은 위대한 캠프에 모여 첫번째 미션 '기본기를 강화하라'에 맞춰 오디션에 임했다.

지역 예선에서 보컬 실력과 춤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던 14세 소녀 신예림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뮬란'의 ost '리플렉션'을 열창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냐”, “예선보다 더 떨리느냐”며 무대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 신예림을 당황케 했다.

더불어 윤일상은 "오디션에 집중하지 않으면 탈락한다. 집중하세요"라며 일침을 가해 긴장감을 형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또한 "절대음감은 커녕 불안한 음정 탓에 듣고 있기 힘들었다"며 "긴장이 너무 지나쳐 실력이 안 나오는건가?"라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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