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성형수술이 화제다.
필리핀의 한 남성이 슈퍼맨처럼 되기 위해 슈퍼맨 성형수술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15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필리핀의 허버트 차베즈(35)는 평소 동경의 대상이었던 슈퍼맨과 같은 외모를 닮기를 희망해 1995년부터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차베즈는 백인처럼 흰 피부를 갖기 위해 주사를 맞고, 얼굴 대부분을 수술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슈퍼맨처럼 보이고 싶어 직접 슈퍼맨 의상을 제작해 입고 다니는 등 행동도 슈퍼맨을 따라하고 다닌다고.
차베즈는 슈퍼맨에 더 흡사해지기 위해 몸에 근육을 부각하기 위한 수술, 키를 커 보이게 하는 관련 수술을 찾아 하는 등의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슈퍼맨 성형수술로 화제가 된 차베즈는 “슈퍼맨은 내 우상이다”라며“ 나는 슈퍼맨처럼 보이기를 원해 이웃과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MDCU/ 슈퍼맨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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