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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하리수 '부케의 저주' 피하는 비법 공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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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하리수 '부케의 저주' 피하는 비법 공개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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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선영이 '부케의 저주'를 피하기 위한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안선영은 16일 SBS '도전 1000곡'에 하리수와 함께 출연해 결혼식을 돌아다니며 부케를 받는 연유를 밝혔다. 이날 안선영은 "리수 언니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4년이 지났다"고 밝히자 하리수는 "부케를 받고 6개월 안에 시집을 못 가면 3년 동안 시집을 못 간다는 속설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선영은 "지금 몇 개월마다 결혼식 가서 부케받으면서 기간을 연장하고 있다. 보험갱신하듯이"라며 "곧 시집 갈거예요"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케의 저주를 풀기 위한 몸부림이 애처롭다" "시집가기 프로젝트 꼭 성공하길"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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